CCNP Enterprise

CCNP Enterprise 따라잡기 13장

QoS 기본, 분류와 마킹부터 큐잉과 셰이핑까지

이번 장은 QoS를 다룬다.

QoS는 Quality of Service의 약자다.

네트워크 대역폭이 부족하거나 혼잡이 생겼을 때, 어떤 트래픽을 먼저 보낼지 정하는 기술이다.

CCNP에서는 QoS를 단순히 "속도를 높이는 기능"으로 외우면 안 된다.

혼잡 상황에서 중요한 트래픽을 보호하는 정책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번 장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QoS가 왜 필요한지 이해한다.

classification, marking, queuing, policing, shaping의 역할을 구분한다.

DSCP와 CoS 같은 마킹 값을 어디서 쓰는지 정리한다.

  1. QoS가 필요한 이유

링크 대역폭은 항상 무한하지 않다.

음성, 영상, 데이터가 같은 링크를 공유하면 혼잡이 생긴다.

음성은 지연과 지터에 민감하다.

데이터는 조금 늦어도 재전송으로 복구된다.

그래서 모든 트래픽을 똑같이 다루면 안 되고, 우선순위를 나눠야 한다.

  1. Classification과 Marking

classification은 트래픽을 구분하는 단계다.

ACL, NBAR, 인터페이스, DSCP 값 등을 기준으로 분류한다.

marking은 분류한 트래픽에 값을 새기는 단계다.

L3에서는 DSCP, L2에서는 CoS를 사용한다.

한 번 신뢰 경계(trust boundary)에서 마킹하면, 이후 장비는 그 값을 믿고 처리한다.

  1. Queuing

queuing은 혼잡할 때 어떤 큐를 먼저 비울지 정한다.

음성 같은 실시간 트래픽은 LLQ(Low Latency Queuing)로 먼저 보낸다.

나머지는 CBWFQ로 대역폭 비율을 나눈다.

큐가 가득 차면 tail drop이 생기므로, WRED로 미리 일부를 버려 혼잡을 완화하기도 한다.

  1. Policing과 Shaping

policing과 shaping은 트래픽 속도를 제한한다.

policing은 초과 트래픽을 버리거나 다시 마킹한다.

버스트를 허용하지 않고 즉시 잘라낸다.

shaping은 초과 트래픽을 버퍼에 담았다가 천천히 내보낸다.

버리기보다 지연시키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policing은 수신 쪽, shaping은 송신 쪽에서 자주 쓴다.

  1. 확인 관점

QoS는 인터페이스별로 정책이 어떻게 붙어 있는지부터 본다.

class-map으로 무엇을 분류하는지, policy-map으로 어떤 동작을 하는지, service-policy로 어디에 적용했는지 순서로 읽는다.

마킹 값이 신뢰 경계에서 제대로 설정됐는지도 확인한다.

  1. 자주 나오는 실수

trust boundary를 정하지 않아 사용자가 만든 마킹을 그대로 믿는다.

policing과 shaping을 혼동해 버스트 처리를 잘못 이해한다.

음성 트래픽에 LLQ를 주지 않아 지터가 커진다.

policy-map을 만들고 인터페이스에 적용하지 않는다.

  1. 핵심 정리

QoS는 혼잡 상황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정책이다.

classification과 marking으로 트래픽을 구분하고 표시한다.

queuing으로 순서를 정하고, policing과 shaping으로 속도를 제어한다.

trust boundary에서 마킹을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1. 다음 장 예고

다음 장에서는 무선 LAN 아키텍처를 다룬다.

WLC와 CAPWAP, AP 동작 모드를 정리하고, enterprise 무선이 유선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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