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은 네트워크 가상화 오버레이를 다룬다.
현대 enterprise와 데이터센터는 물리 네트워크 위에 논리 네트워크를 얹는다.
이 논리 네트워크가 오버레이다.
CCNP에서는 VXLAN과 오버레이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SD-Access 학습의 기초가 된다.
이번 장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underlay와 overlay의 차이를 이해한다.
VXLAN이 무엇을 해결하는지 정리한다.
LISP가 오버레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본다.
- Underlay와 Overlay
underlay는 실제 물리 네트워크다.
라우터, 스위치, IP 연결로 이루어진 기본 전달망이다.
overlay는 그 위에 만든 논리 네트워크다.
터널을 통해 물리 구조와 상관없이 원하는 연결을 만든다.
underlay는 도로, overlay는 그 위를 달리는 경로라고 생각하면 된다.
- VXLAN이 필요한 이유
전통적인 VLAN은 12비트라서 약 4천 개로 제한된다.
대규모 환경에서는 부족하다.
또 VLAN은 L2 도메인을 넓게 확장하기 어렵다.
VXLAN은 이 한계를 넘기 위해 등장했다.
- VXLAN 기본
VXLAN은 L2 프레임을 L3 UDP 패킷 안에 캡슐화한다.
이를 통해 L3 네트워크 위로 L2를 확장한다.
식별자로 VNI를 사용하며 약 1600만 개까지 구분할 수 있다.
캡슐화와 역캡슐화를 하는 지점을 VTEP라 한다.
- VTEP의 역할
VTEP는 오버레이의 출입구다.
로컬 호스트의 L2 프레임을 받아 VXLAN으로 캡슐화한다.
목적지 VTEP까지 underlay를 통해 전달한다.
도착한 VTEP는 역캡슐화해서 원래 프레임으로 복원한다.
- LISP의 역할
LISP는 위치와 식별자를 분리하는 개념이다.
누구인지(식별자)와 어디에 있는지(위치)를 나눠 관리한다.
오버레이에서 목적지가 어디 있는지 조회하는 매핑 시스템으로 활용된다.
SD-Access는 이런 개념을 바탕으로 동작한다.
- 자주 나오는 실수
underlay와 overlay를 하나로 뭉쳐서 본다.
VXLAN을 단순한 새 VLAN으로만 이해한다.
VTEP가 캡슐화 지점이라는 점을 놓친다.
LISP의 위치와 식별자 분리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다.
- 핵심 정리
underlay는 물리망, overlay는 그 위의 논리망이다.
VXLAN은 L3 위로 L2를 확장하고 VNI로 대규모 분리를 한다.
VTEP는 캡슐화와 역캡슐화를 담당한다.
LISP는 위치와 식별자를 분리해 매핑을 제공한다.
- 다음 장 예고
다음 장에서는 SD-Access와 SD-WAN 개요를 다룬다.
패브릭 구조와 컨트롤러 기반 관리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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