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NP Enterprise

CCNP Enterprise 따라잡기 11장

VRF 기본, 하나의 장비에서 Routing Table을 분리하기

이번 장은 VRF를 다룬다.

VRF는 Virtual Routing and Forwarding의 약자다.

하나의 router나 L3 switch 안에서 여러 개의 routing table을 논리적으로 분리할 수 있게 한다.

CCNP에서는 VRF를 단순한 가상화 용어가 아니라, traffic isolation과 overlapping address를 해결하는 도구로 이해해야 한다.

이번 장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VRF가 왜 필요한지 이해한다.

Global routing table과 VRF routing table의 차이를 본다.

Interface를 VRF에 묶고 별도 routing table을 확인하는 흐름을 익힌다.

  1. VRF가 필요한 이유

하나의 장비가 여러 고객 또는 여러 보안 영역을 동시에 연결해야 할 수 있다.

이때 각 영역의 route가 서로 섞이면 안 된다.

또 서로 다른 고객이 같은 IP 대역을 사용할 수도 있다.

VRF는 이런 상황에서 routing table을 분리해 충돌을 막는다.

  1. Global Table과 VRF Table

기본 routing table은 global routing table이다.

VRF를 만들면 별도의 routing table이 생긴다.

Interface를 특정 VRF에 넣으면, 그 interface의 connected route는 해당 VRF table에 들어간다.

Global table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1. 기본 설정 예시

VRF를 만드는 예시는 다음과 같다.

ip vrf CUST\_A rd 65000:10

Interface를 VRF에 넣는 예시는 다음과 같다.

interface gigabitEthernet0/0 ip vrf forwarding CUST\_A ip address 10.10.10.1 255.255.255.0

주의할 점이 있다.

ip vrf forwarding을 interface에 적용하면 기존 IP 주소가 제거될 수 있다.

그래서 VRF 적용 후 IP 주소를 다시 넣는 순서를 기억해야 한다.

  1. VRF별 확인 명령

VRF route는 일반 show ip route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다음 명령을 사용한다.

show ip vrf show ip route vrf CUST\_A show ip interface brief vrf CUST\_A ping vrf CUST\_A 10.10.10.10

VRF 환경에서는 ping도 VRF를 지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global table 기준으로 lookup한다.

  1. VRF-Lite

VRF-Lite는 MPLS 없이 장비 내부에서 VRF를 사용하는 구성으로 이해하면 된다.

Enterprise 환경에서 guest network, management network, customer network를 분리할 때 사용할 수 있다.

MPLS VPN까지 가지 않아도 VRF 개념은 충분히 중요하다.

  1. 자주 나오는 실수

Interface를 VRF에 넣은 뒤 IP 주소가 사라지는 것을 놓친다.

Global route table에서 VRF route를 찾으려 한다.

Ping을 할 때 VRF를 지정하지 않는다.

VRF 간 통신이 필요할 때 route leaking 설계를 고려하지 않는다.

  1. 핵심 정리

VRF는 routing table을 분리한다.

Interface는 하나의 VRF에 속할 수 있다.

VRF route는 VRF별 명령으로 확인해야 한다.

VRF-Lite는 enterprise 내부 분리에 자주 쓰인다.

  1. 다음 장 예고

다음 장에서는 GRE와 IPsec을 CCNP 관점에서 다시 본다.

Tunnel interface, routing, encryption 역할을 분리해서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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