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은 EIGRP를 CCNP 관점에서 다시 본다.
CCNA에서는 EIGRP가 시험 범위에서 예전보다 줄었지만, CCNP Enterprise 관점에서는 고급 routing 개념을 이해하는 데 여전히 유용하다.
특히 feasible successor, feasibility condition, variance는 EIGRP의 핵심이다.
이번 장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EIGRP successor와 feasible successor의 차이를 이해한다.
Feasibility condition이 loop 방지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본다.
Variance로 unequal-cost load balancing을 구성하는 흐름을 정리한다.
- EIGRP 경로 선택의 기본
EIGRP는 목적지까지 가는 가장 좋은 경로를 successor로 선택한다.
Successor는 routing table에 실제로 올라가는 경로다.
Feasible successor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backup 경로다.
Feasible successor가 있으면 장애 시 DUAL 계산을 새로 오래 하지 않고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
- Feasibility Condition
Feasible successor가 되려면 조건이 있다.
Neighbor가 보고한 reported distance가 현재 successor의 feasible distance보다 작아야 한다.
이 조건은 loop 가능성이 낮은 backup 경로만 후보로 인정하기 위한 장치다.
즉, 모든 backup path가 feasible successor가 되는 것은 아니다.
- 실습 구조
R1에서 목적지 LAN으로 가는 경로가 두 개 있다고 가정한다.
R2를 경유하는 path가 primary다.
R3를 경유하는 path가 backup이다.
EIGRP topology table에서 두 경로의 feasible distance와 reported distance를 비교한다.
- 확인 명령
EIGRP에서는 routing table만 보면 부족하다.
Topology table을 함께 봐야 한다.
show ip route eigrp show ip eigrp neighbors show ip eigrp topology show ip protocols
show ip eigrp topology에서 successor와 feasible successor 후보를 확인한다.
- Variance
Variance는 unequal-cost load balancing을 가능하게 한다.
기본적으로 라우팅 프로토콜은 같은 cost 경로만 load balancing한다.
EIGRP는 variance 값을 사용해 더 높은 metric의 경로도 조건부로 사용할 수 있다.
예시는 다음과 같다.
router eigrp 100 variance 2
이 설정은 successor metric의 2배 이내 경로를 load balancing 후보로 볼 수 있게 한다.
단, feasibility condition을 만족해야 한다.
- 자주 나오는 실수
Variance를 넣었다고 모든 경로가 load balancing되는 것은 아니다.
Feasible successor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variance 대상이 되지 않는다.
Metric 차이가 variance 범위를 넘으면 route table에 같이 올라오지 않는다.
EIGRP AS 번호와 network 명령도 일치해야 neighbor가 형성된다.
- 핵심 정리
Successor는 현재 best path다.
Feasible successor는 loop-free backup path다.
Feasibility condition은 reported distance와 feasible distance를 비교한다.
Variance는 unequal-cost load balancing을 가능하게 하지만, feasibility condition이 먼저다.
- 다음 장 예고
다음 장에서는 VRF를 다룬다.
하나의 장비 안에서 routing table을 논리적으로 분리하는 방법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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