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은 네트워크 보증을 다룬다.
네트워크는 설정만 끝나면 되는 것이 아니다.
지금 잘 동작하는지, 문제가 어디서 생기는지 계속 봐야 한다.
이걸 위한 도구가 SNMP, Syslog, NetFlow, SPAN이다.
이번 장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각 도구가 무엇을 보여주는지 구분한다.
언제 어떤 도구를 쓰는지 판단한다.
관찰 데이터를 트러블슈팅에 연결한다.
- SNMP
SNMP는 장비 상태를 수집하는 표준이다.
CPU, 메모리, 인터페이스 카운터 같은 값을 가져온다.
관리 서버가 주기적으로 값을 polling한다.
장비가 이벤트를 알릴 때는 trap을 보낸다.
버전은 보안을 강화한 SNMPv3를 권장한다.
- Syslog
Syslog는 장비가 남기는 이벤트 로그다.
인터페이스 up/down, 설정 변경, 인증 실패 같은 사건을 기록한다.
로그에는 severity level이 있어 심각도를 구분한다.
여러 장비 로그를 중앙 syslog 서버에 모으면 분석이 쉬워진다.
- NetFlow
NetFlow는 트래픽 흐름 정보를 수집한다.
누가 누구에게, 어떤 포트로, 얼마나 보냈는지를 flow 단위로 기록한다.
대역폭을 많이 쓰는 흐름을 찾거나, 비정상 트래픽을 확인할 때 쓴다.
Flexible NetFlow는 수집할 필드를 직접 정의할 수 있다.
- SPAN
SPAN은 특정 포트의 트래픽을 복사해 분석 장비로 보낸다.
패킷을 직접 캡처해서 봐야 할 때 사용한다.
local SPAN은 같은 스위치 안에서 복사한다.
RSPAN과 ERSPAN은 원격으로 트래픽을 보낼 수 있다.
- 도구 선택 관점
장비 자원과 상태는 SNMP로 본다.
사건과 로그는 Syslog로 본다.
트래픽 양과 흐름은 NetFlow로 본다.
실제 패킷 내용은 SPAN으로 캡처해서 본다.
문제 성격에 따라 도구를 골라야 한다.
- 자주 나오는 실수
SNMP와 Syslog의 목적을 혼동한다.
NetFlow를 패킷 캡처처럼 오해한다.
SPAN 세션의 source와 destination을 반대로 설정한다.
로그를 중앙에 모으지 않아 사건 순서를 재구성하지 못한다.
- 핵심 정리
SNMP는 상태, Syslog는 사건, NetFlow는 흐름, SPAN은 패킷을 본다.
각 도구는 보는 대상이 다르다.
문제 성격에 맞는 도구를 골라야 빠르게 원인을 찾는다.
관찰 데이터는 중앙에 모아 분석하는 것이 좋다.
- 다음 장 예고
다음 장에서는 디바이스 보안과 AAA를 다룬다.
TACACS+와 RADIUS로 접근을 인증하고 권한을 나누는 방법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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